내가 보기 위한 영감 조각들 (왜 인용 따옴표가 안 닫히는 거지,,,, 괜히 신경쓰이게ㅋㅋㅋㅋ) 뉴스레터(응마)를 읽다가 보게 된 SK 하이닉스의 기업 홍보 영상 시리즈 '테너시티 신드롬' 단순히 회사의 조직문화, 복지 등 좋은 점만을 열거한 다른 영상과는 달리 회사를 다니는 사원의 일, 사랑 등 일상생활을 잘 담아낸 콘텐츠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텔링이 매력적이었다. 뉴스레터 말대로 영상을 보는 시청자가 '이 회사 다니고 싶다'는 생각을 저절로 할 수 있게끔 하는 마력... 특히나 회사보다도 자기자신과 자기 생활이 중요한 MZ세대에게 '회사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며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이뤄가며, 본인의 생활도 잘 꾸려나가는 모습'을 보여준 점이 효과적이었지 않을까? 싶다. 또 홍보 영상이지만..